[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청지역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3일까지 날씨가 맑은 가운데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고 일부지역은 35도 이상 올라 덥겠다”며 “체감온도도 33도 이상 올라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21일 예보했다.

22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21~33도, 충주 19~34도, 괴산 18~34도, 대전 20~33도, 천안 18~33도, 세종 19~34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23일 청주 23~32도, 충주 21~33도, 괴산 20~32도, 대전 21~32도, 천안 20~31도, 세종 20~33도 등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의 영향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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