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디지털콘텐츠 기업을 위해 ‘디지털콘텐츠 가치-UP 마케팅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육성을 통해 관련 산업의 동반성장과 미래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브랜드강화, B2C 국내마케팅 등 2개 분야로 지원한다

브랜드강화 분야는 △디지털콘텐츠 디자인 컨설팅 및 전략 수립 △브랜드 CI/BI 개발, B2C 국내마케팅 분야는 △디지털콘텐츠 홍보 컨설팅 및 전략 수립 △홍보영상 제작과 이를 활용한 국내마케팅 등으로 구성돼있다.

지원대상은 대전 소재의 디지털콘텐츠 기업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소프트웨어 관련 업종 등록 기업 또는 소프트웨어 사업자 신고 확인서를 보유해야 한다. 접수는 다음달 7일까지 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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