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가 18일 중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당진시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당진시는 이날 낙상예방과 재난안전 그리고 자살예방 3개 분야의 분과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일 개최된 범죄폭력예방, 교통안전 분과위원회에 이은 두번째 분과위 회의로 김홍장 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당진소방서, 신성대, 당진시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부림종합건축사사무소, 당진종합병원, 당진경찰서, 당진남부사회복지관, 송악읍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평택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 등 17개 기관·단체에서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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