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바우처지원 희망기업 모집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가 도내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 지원에 나선다.

충북TP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 해결과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도내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도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주력산업인 스마트 IT 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 소재부품산업 분야의 전·후방 연관 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40여 곳의 기업을 뽑는다.

선정 기업은 제품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제품제작 등 제품고급화지원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판로개척을 위한 역량 강화지원, 유망기술 보유기업의 조기 사업화와 시장 창출을 위한 패스트트랙 등을 지원받는다.

기업별 최대 지원금은 3천만원이다.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www.rips.or.kr) 또는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cbtp.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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