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장애인체육회 정산 및 e나라도움시스템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정산 및 e나라도움시스템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2일 2020년 장애인생활체육 지원사업의 보조금 집행에 따른 정산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정산 및 e나라도움시스템 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보조금 집행 및 정산에 관한 기준을 명확히 제시해 효율성, 투명성, 책임성 등 철저한 정산실시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활속 거리두기와 관련 교육장내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5회에 걸쳐 개최되는 정산교육은 도내 지역별 5개소(충주권, 제천권, 청주권, 진천권, 보은권)를 순회 교육하고,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팀 홍보와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도 함께 홍보했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생활체육사업으로 기금 1억3천700만원, 도비 2억1천700만원 총 3억5천400만원으로 131개소(교실형 71개소, 동호인클럽 46개소, 어울림 및 동호인대회형 14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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