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립도서관은 지난 10일부터 공공도서관 3개소(중앙·합덕·송악도서관)와 작은도서관 9개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 12개소는 지난 5월 정부의 완화된 생활 속 거리 두기 정책 실시 이후부터 열람실을 부분 개방하고 도서대출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축소 운영 중이었다.

공공도서관 3개소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어린이 자료실은 오후 6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작은도서관 9개소는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원당꿈초롱 작은도서관 등 6개소는 일요일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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