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공사·용역 사업에 대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후견인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렴후견인제는 부패가 발생하기 쉬운 공사·용역 사업에 대해 감사부서에서 공사감독 공무원의 청렴성과 공사현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

도는 올해 청렴후견인제 대상 공사·용역 사업을 확대해 도내 모든 지역의 공사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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