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12일부터 사흘간 ‘그린 프렌즈’ 행사를 한다.

행사 기간 동안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여름 스포츠·데님 상품전을, 7층 토파즈 홀에서 란제리, 구두 유명브랜드의 특판행사를 한다.

13·14일 양일간 빕스 점심 식사권을 하루 200명에게 6천900원(정상가 2만2천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일일 1천명에 한해 현대백화점카드 단일 브랜드 1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금액대별 구매 시 5% 상당을 적립해 준다.

한편, 충청점은 오는 3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정문 앞에서 충청지역 청년 사업가들의 개성 넘치는 푸드트럭은 물론 여성·남성 패션, 리빙 상품, 식품 등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그린마켓'이 열린다.

매주 토~일요일 3층 U가든에서는 달콤한 솜사탕과 슬러시/아이스크림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그린 콘서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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