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가 도내 연구·개발(R&D)과제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한다.

충북중기청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이런 과제에 선정된 창업 초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R&D 맞춤형 코칭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창업 중소기업이 정부 R&D사업을 수행하면서 직면한 문제점에 대해 기술 분야별 전문가와 충북중기청 담당자가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 및 기술개발 목표달성을 위해 1대1 맞춤형으로 기술개발 내용과 사업화 연계방안 등 R&D 수행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기업은 총 30여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10일까지 충북중기청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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