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2일 부산에서 관광객 28명을 태우고 충북 괴산군 칠보산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칠성면 쌍곡리 교차로 내리막 도로에서 미끄러지면서 도로 변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남성 3명과 여성 3명은 충주 건대병원과 충주 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경상자인 4명은 괴산 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