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도 남부출장소가 2일 남부권 발전포럼을 영동군 영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영동지역 소위원회로 열렸다.

이날 영동지역 소위원회에서는 김문근 영동대표위원을 비롯한 포럼 소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인 충북도 남부권 발전포럼 주제 및 지역현안 발굴과 관련한 논의가 있었다.

남부권 발전포럼은 영동지역 소위원회를 시작으로 3일에는 보은지역 소위원회(대표위원 한현수)를, 5일에는 옥천지역 소위원회(대표위원 강정옥)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7월까지 각 지역 소위원회를 2차례씩 더 개최해 포럼 주제 및 지역현안 발굴을 논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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