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남도연합회 아산지회가 지난 1일 사무실을 기존 번영로에서 충무로 150 2층으로 확대 이전했다.

아산예총은 관내 예술문화 창달과 국제교류 및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지부)의 친목과 창작활동에 기여 할 목적으로 1987년 발족됐다.

또 관내 각 예술 분야의 각종 행사 개최를 비롯해 예술문화인의 권익옹호, 예술문화 창달, 지역 간 예술문화 교류, 지역 예술의 발굴 소개 및 보존 등의 사업 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동현 지회장은 “초심처럼 30여년의 아산예총 역사와 전통을 지켜나가고, 지난 선배님들이 쌓아온 업적에 누가 되지 않는 지회장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사무실 확대 이전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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