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괴산군은 정부의 ‘생활속 거리두기’전환 방침에 따라 오는 8일부터 성불산 산림휴양 단지를 재개장한다.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 단지 시설 이용을 계획하는 사람은 3일 오전 9시부터 숲 나들e(htt ps://www.foresttrip.go.kr)를 통해 예약하면 되며, 오는 5일부터는 7월분 이용 예약도 가능하다.

군 성불산 산림휴양 사업소는 산림휴양 단지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동화의 숲 등 5곳에 그림자 조명을 설치했다.

조명이 설치된 동화의 숲은 밤이 되면 다양한 이미지와 센스 넘치는 문구들이 단지를 환하게 밝혀, 휴양단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추억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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