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전달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주관 코로나19 위기가정 긴급생계비 지원 공모에 선정돼 2천37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70명에게 1인당 온누리상품권 30만원어치 씩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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