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이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주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노후 방범용 CCTV 41대를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9천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6개소(41대)에 대한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교체 대상은 어린이공원, 초등학교, 농촌마을에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설치 운용 중인 노후 방범용 CCTV다.

또 군은 신규설치 12개소와 추가설치 4개소를 합쳐 총 16개소 39대의 CCTV를 신규로 이달까지 설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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