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2명을 5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

홍보미디어실 김세연 주무관은 지난해 도입한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전환율을 올해 67%까지 끌어올리며 획기적인 예산 절감은 물론 마을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시정 주요 소식과 정보를 알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민원지적과 김아라 주무관은 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 금액 산정의 객관적인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의 정확한 산정을 통해 23만4천121필지에 대한 특성조사 및 지가 산정, 16만3천884필지에 대한 검증을 실시했다. 또 누락필지에 대한 일제조사로 도로, 하천 등 공공용지 등 4천562필지를 신규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고, 현장 상담 140건을 실시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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