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동통장協·자유총연맹 등 과수농가 도와

충주시 연수동통장협의회와 자유총연맹 연수동지회가 1일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갖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 연수동통장협의회(회장 유재하)와 자유총연맹 연수동지회(위원장 김선화)이 1일 생산적 일손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와 지회 회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량면 과수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적과 작업을 도왔다.

유재하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조금이나마 농가에 힘을 보태게 돼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가 있을 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금가면행정복지센터 공무원 10여명도 휴일을 이용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과수 농가를 방문해 과수 솎기 등의 일손 돕기 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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