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6월 한 달 동안 도민을 대상으로 6기 도민홍보대사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도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청은 충북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청 홍보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홍보대사에 뽑히면 2년 동안 충북의 주요 정책과 행사 등의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생활 속에서 자율적으로 충북을 알리는 역할도 한다.

도 관계자는 “현장에서 주요 도정을 설명하고 안내하는 오프라인 홍보가 중요하다”며 “도정에 관심을 두고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칠 도민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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