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인종)는 2일부터 농산물 가공 및 창업교육 기초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지원관 활성화를 통한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계획됐다.

교육은 농산물 가공 및 창업에 관심 있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가공산업의 시장전망 △제조 가공 인허가 절차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방안 △식품위생&HACCP △창업&경영 △가공지원관 실습 등으로 운영된다. 또 교육이수 농업인에 대해서는 센터 내 농산물 가공 지원관 운영에 있어 이용 우선순위를 부여 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