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가 실질적인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 전환 준비절차에 본격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21년 16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할 계획으로 반포면은 2013년부터 주민자치회를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정안면은 7월, 나머지 14곳은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데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정안면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오는 5일까지 25명의 위원 모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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