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됐던 노인일자리사업을 1일 실외활동 사업장 재개를 시작으로 오는 8일부터 실내활동을 포함한 모든 사업장을 재개한다.

군은 노인일자리사업을 안전하게 재개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참여 어르신에 대한 교육 실시와 사업기간 중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위생관리 철저를 준수하도록 추진하게 된다.

또 코로나19로 노인일자리활동이 중단되면서 소득이 감소한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 중 희망자에게 4월에 활동비를 선지급했으며, 향후 노인일자리 활동 시간을 연장해 사업중단으로 받지 못했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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