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은 59∼84㎡ 총 2094가구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청주시 오송에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사진) 홍보관이 이달 말 오픈한다.

청주 오송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가칭) 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이 현대엔지니어링을 시공사로 선정해 추진하는 것이다.

오송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오송역세권지구 중심인 A1 블록에 지하 2층∼최고 25층 24개 동 2천9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59∼84㎡이고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저층부 기준), 전체 가구에 2천만원 상당의 가전 제품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오송역세권 지구는 △평택~오송 2복선화사업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조성사업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2024년 예정) 등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개발사업, 최근 오창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유치 등으로 미래 가치를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에는 수영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유치원,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고 입주민 전용 수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도 운영된다.

KTX 오송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BRT,공용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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