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기업진흥원(연경환 원장)이 28일 올해 청년창업 우수기업 6개를 선정했다.

충북기업진흥원은 이날 모모스케치 등 6개 업체를 청년창업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정서를 전달했다.

선정된 6개 기업은 실내장식 액자를 생산하는 모모스케치(대표 박유라),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코넥트㈜(대표 김대인), 공업용 페인트, 도료 등을 생산하는 ㈜지우테크(대표 변재기), 시각디자인 전문기업 ㈜크리에이트나인(대표 이소연), 금속 패널을 생산하는 ㈜이화건설(대표 박진환), 패션 한복에 특화된 에이치아이엘어패럴(대표 박설희) 등이다.

선정기업은 시제품 제작비, 연구개발을 위한 기자재 구매비, 홍보와 마케팅 사업운영 전반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연경환 충북기업진흥원 원장은 “도내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의 성공에 더 가깝게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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