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28일 흥덕구 노면청소차고(흥덕구 사운로404번길 48)에서 환경관리원 신규채용 체력시험을 실시했다. 1명을 모집하지만 이날 체력시험에는 20명이 참석해 환경관리원 채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체력시험은 ‘30kg 모래마대 오래들기’와 ‘30kg 모래마대 옮기기’ 등 2개 종목으로 실시했다. 서원구는 1차 서류심사와 체력시험,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하며,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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