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아파트 3층서 30대男 추락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28일 오전 8시30분께 충북 제천시의 한 아파트 3층에서 A(37)씨가 단지 내 화단으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의 추락을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가 그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2시간여 만에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추락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