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가 주요 신호등 사거리 등 100여곳에 ‘접이식 장수 의자'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노란색 장수 의자는 무단 횡단 방지 및 시민 휴식공간으로 마련됐으며, 신호 대기 중인 노인과 임산부, 장애인 등에게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장수 의자 설치는 시민들의 무단횡단을 조금이나마 방지하고 이들에게 신호대기 중 잠시 쉴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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