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농협 신기섭 조합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산악회 회원들이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갖고 파이팅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맹동농협 신기섭 조합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산악회 회원들이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갖고 파이팅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 맹동농협(조합장 신기섭)이 28일 동성지점 3층 회의실에서 맹동농협 산악회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합원 건강증진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은 조합원의 건전한 여가선용에 따른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통한 지역사회의 건전한·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했다.

이날 임원진으로 지영호 회장, 연중희 부회장, 방지현 부회장, 김성필 감사, 서진석, 박노정 산악대장을 선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신기섭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농촌 환경이지만 산행을 통한 조합원간 친목도모와 정보공유로 함께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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