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는 지자체 및 관계기관 합동으로 다음달 말까지 하절기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시설, 전기, 가스, 소방 등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장애인거주시설 75곳 △직업재활시설 25곳 △지역사회 재활시설 78곳 등 총 178곳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분야는 △안전교육훈련 △책임보험 가입여부 △전기·가스·소방 등 시설물안전관리 △급식위생안전관리 △자연재난안전관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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