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유튜브 등 통해 제공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 청주시체육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체육회 청주체력인증센터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영상은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구성했다.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영상은 28일부터 청주시체육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청주체력인증센터와 함께 홈트레이닝 영상을 계속 업데이트해 유용한 스포츠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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