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3일 접수 마감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의 군 사망사고에 대한 진정 접수기간이 오는 9월 13일 종료된다.

충북도는 위원회와 유가족들이 접수 시일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홍보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위원회는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18년 9월 설립돼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가족이나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 활동 기간은 3년으로 2021년 9월 13일 종료되지만 진정 접수 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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