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성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주관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서천군(군수 노박래) 음식점 1개소가 매우우수, 2개소가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서천읍 소재 ‘남경가든(대표 고주윤)’이 매우우수를, 장항읍 소재 ‘장항국수(대표 백옥희)’와 서면 소재 ‘아씨꼬마김밥(대표 김현숙)’이 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의 까다로운 평가 절차를 거친 뒤 현장 평가를 통한 점수 기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위생등급 지정 업소는 2년간 검사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위생용품 지원, 위생등급 지정 업소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