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이 레저스프츠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6일 군에 따르면 교육과정은 인명구조, 응급처치, 산악안전,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 등 관광레저 전문가 교육이며, 2개월 간 진행한다.

이번 과정에는 레저스포츠 분야에 관심이 많은 2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과정 이수 후 인명구조, 응급처치, 산악안전지도 자격증과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를 취득하며 취업 성공 사례가 많아지며 교육 참여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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