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내과 등 전문의 11명 영입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한국병원은 개원 34주년을 맞아 의료진을 대폭 확충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주한국병원은 최근 심장내과와 신경과, 직업환경의학과, 내분비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의 11명을 추가 영입했다.

진료원장에는 윤창균 부원장(외과전문의)이 승진 발령됐고, 송만규 정신건강의학과장은 진료부장으로 임명됐다.

모범직원 4명에게 해외선전지 견학 특전을 수여하기도 했다.

송재승 병원장은 “올해 하반기 완공예정인 충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심뇌혈관센터 증축공사가 마무리되면 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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