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중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One-Stop 상담사 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중년의 다양한 경력·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중년의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소득 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대상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충주시민으로 해당 분야(경영·컨설팅, 금융, 인사·노무, 행정 등) 경력이 5년 이상인 퇴직자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제기업과 일자리팀(☏043-850-6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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