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수 부시장 등 20여명 참여
자유무학시장서 장보기 행사도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임택수 충주시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공무원노조원, 수달공무원 충주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무학시장 일원에서 장보기 행사를 갖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에서 소비해 줄 것을 당부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을 가졌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SNS, 블로그, 시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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