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관내 대학생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100명을 모집한다.

당초 30명 모집 할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내 대학생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을 편성해 인원을 3배 이상으로 늘렸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인 5월 25일 기준으로 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 이거나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시로 된 국내 소재 전문대 이상의 재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또 모집인원 중 30%인 30명은 생활보호대상자 자녀, 저소득 모자, 부자 가정 자녀, 실직자 자녀(부모 모두)를 대상으로 우선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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