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화씨
최순화씨
윤남근씨
윤남근씨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은 ‘제22회 단양군민대상’에 최순화(54)씨와 윤남근(64)씨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단양군민대상은 군을 대표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공헌한 군민에게 수여한다.

군민대상 본상을 수상한 최순화씨는 2012년부터 매포환경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환경개선 운동과 봉사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별상을 수상한 윤남근씨는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예비법조인들과 관계자들을 단양으로 초청하는 등 단양 알리기에 누구보다 앞장섰으며 출향단체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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