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백운화당2지구·영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 지구에 대해 현지측량과 소유자 의견을 반영하고, 경계결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경계를 확정했다.

또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걸쳐 토지면적 증감분에 대한 조정금을 결정하고, 6개월간에 걸쳐 토지 소유자별로 조정금 정산작업을 진행한다.

이번에 확정된 ‘백운화당2지구’는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2 일원으로 858필지가 해당됐다. ‘영천1지구’는 제천시 영천동999-2 일원으로 221필지가 해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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