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실시한 전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보다 질 높은 수준의 교육운영을 위해 기관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했으며 특히 여러 부처와 중복되지 않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모두 6개의 기관·단체가 선정됐으며 교육과정으로는 △토탈공예자격과정 △평화교육지도자과정 △실버인지지도과정 △애견트레이너과정 △드론촬영교육 △청년바리스타 과정 등 8개 과정이 선정됐다.

대학 등 교육운영에 최적화 된 기관들과 협력해 교육 인프라를 최대한 시민에게 제공하는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방향으로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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