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대학교는 취업지원본부가 25일부터 상반기 공채가 일부 시작되면서 상상옷장 운영을 제한적으로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최소 하루 전 유선으로 방문 예약 후 대여하면 된다. 방문은 1시간대 1명 방문을 원칙으로 하며, 일 4회(오전 10시·오후 2시·3시·4시)로 제한된다. 상상옷장 입실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입실 전 발열,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이 이뤄진다.

대여를 원하는 학생은 학생증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정장 대여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지만 반납 시 세탁 후 세탁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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