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9일까지 접수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25∼29일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지원금 추가 접수를 받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지원금’ 지원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1만349명이 신청했다.

시는 기존 접수기간 내 신청을 하지 못한 소상공인이 일부 있을 것으로 보고, 5일간 접수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지원금 추가 접수는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와 모바일, 보람동 주민센터 내 마련된 전담 접수처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지원기준은 당초와 동일하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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