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반포면사무소와 반포면새마을지도자회 및 반포면새마을부녀회가 재활용품 쓰레기 선별장에서 ‘숨은자원찾기 행사’(사진)를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반포면 직원들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이장 등 50여명이 참여해 각 마을에서 수집한 재활용품과 겨우내 도로변, 농경지 등에 방치됐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각 마을과 가정에서 배출한 4t가량의 영농 폐비닐과 고철, 폐지 등을 수거하고 분리했다.

또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내 집·내 상가 앞 청소하기 캠페인과 함께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