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가 22일부터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최적지 제천 홍보에 나선다.

시는 전국 최초로 조성해 5년째 운영하고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를 펼친다는 방침이다.

또 홍보관 운영은 귀농·귀촌 지원시책과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지역 문화·관광 축제 등 제천을 알리는 홍보물 전시하고, 판매 부스에서는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2020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6차 산업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복합 켄텐츠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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