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청년정책을 총괄하는 전담기구인 ‘청년청 신설’을 위한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통합당 홍문표 의원 주최로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청년청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입법발의에 앞서 관련전문가와 주요 청년단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입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선 신용한 서원대학교 석좌교수가 ‘청년 일자리와 청년청 신설을 위한 당위성’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며, 한인상 국회 입법조사처 조사관이 나와 ‘청년고용실태 및 청년정책’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또 ‘청년과 미래’, ‘내일을 위한 오늘’ 등 20여개 국내 주요 청년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해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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