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故 최용옥 여사와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왼쪽부터 신혜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원개발본부장, 이병재 키움테크 대표, 예종석 모금회장, 신원근 카카오페이 부사장, 신영주 전 한라공조 회장, 김연순 모금회 사무총장, 이상익 충북모금회 사무처장.
왼쪽부터 신혜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원개발본부장, 이병재 키움테크 대표, 예종석 모금회장, 신원근 카카오페이 부사장, 신영주 전 한라공조 회장, 김연순 모금회 사무총장, 이상익 충북모금회 사무처장.

 

[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신영주 전 ㈜한라공조 회장과 올해 초 작고한 부인 고(故) 최용옥씨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57·58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신 전 회장은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분들의 뉴스를 보면서 늘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올해 초 세상을 떠난 부인을 위해 무언가 해야겠다고 생각하다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 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자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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