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국회의원 당선인 인터뷰] 지역발전에 뿌린 씨앗 잘 수확할 것
[김종민 국회의원 당선인 인터뷰] 지역발전에 뿌린 씨앗 잘 수확할 것
  • 충청매일
  • 승인 2020.05.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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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계룡·금산 …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재차 신뢰 보내주신 유권자 여러분들께 감사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해보라는 뜻 받들 것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에 힘 쏟겠다
우리지역 대표 산업 일으켜 50년 미래 준비

[충청매일]

21대 총선 충남 계룡·논산·금산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당선인이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인은 “지역발전에 뿌린 씨앗을 잘 수확할 것”이라며 논산시 국방 국가산단 선도기업 유치, 탑정호 중심 종합관광 개발, 계룡시 이케아 조기 입점을 통한 상업서비스산업과 국방 공공기관 유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김 당선인 당선 소감과 21대 국회에 임하는 각오와 지역구 공약 이행계획을 들어봤다.

 

●당선 소감 한마디.

다시 한번 신뢰를 보내주신 논산·계룡·금산 유권자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민생을 위해 일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50년 미래를 열어나가겠습니다.

 

●이번 선거의 의미는.

국민께서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에 180석이 넘는 큰 승리를 만들어주셨습니다. 확실하게 힘을 실어줄 테니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해보라는 뜻으로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민주당에 코로나19 국난극복, 민생경제 회복, 정치개혁과 경제구조개혁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줬습니다. 자만하지 말고 민심을 받들어야 합니다.

 

●승리의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논산·계룡·금산 유권자분들의 위대한 시민의식이야말로 가장 큰 승리의 요인이었습니다. 대한민국과 지역의 미래비전을 위해 민주당과 김종민을 지지해주셨습니다. 아울러 헌신적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과 지지자 여러분들의 노력 또한 이번 승리의 핵심적 원동력이었습니다.

 

●선거를 치르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퍼지고 또 장기화함에 따라 유권자분들을 직접 찾아뵙는 대면 선거운동을 펼치기가 어려웠습니다. 정책과 공약을 자세히 말씀드릴 기회가 제한되다 보니 아쉬움이 컸습니다.

 

●21대 국회를 비롯해 지역 의원으로 역할이 있다면.

논산·계룡·금산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끌어오는 것이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역할입니다.

21대 국회에서 과감한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제가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미래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각종 입법과 예산확보 및 민간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1대 국회에 임하는 각오는.

국민 여러분들께서 위기극복의 운전대를 민주당에 맡겨주셨습니다.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맨 앞에 서서 국난을 헤쳐나가겠습니다.

또한, 21대 국회는 여야가 힘을 합쳐 협력함으로써 갈라진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양극화 해결과 구조개혁에 힘쓰는 정치를 펼쳐나가야 합니다. 저 김종민부터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 실천하겠습니다.

 

●논산ㆍ계룡ㆍ금산을 위해 향후 추진계획이 있다면.

선거운동을 통해 말씀드렸듯이 우리 지역 대표산업을 일으켜 세워서 인구감소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불어 잘 사는 논산·계룡·금산의 50년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논산에는 국방국가산업단지와 선도기업을 유치하고, 탑정호 중심 종합관광 개발 통해 미래먹거리를 만들겠습니다.

계룡은 이케아 조기 입점을 통한 상업서비스산업과 국방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청년-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금산에는 인삼약초산업진흥원 설립함으로 인삼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만들겠습니다. 또 국립휴양림 조성을 통해 10개 읍면 관광지구와 연계하겠습니다.

 

●지역 현안과 관련된 여러 공약을 내놨는데 추진계획은.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예비타당성조사가 끝나는 대로 착공이 시작될 것입니다. 2024년 즈음에는 산업단지의 윤곽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정부 각 부처와 협의하는 한편 글로벌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영업본부장 역할을 맡겠습니다. 아울러 논산-서대전 KTX 직선화 사업을 조속히 시행하고 논산역에 1일 15~20회 정차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를 설득해내겠습니다.

계룡에는 방위산업진흥청, 국방 전직 교육원 등 국방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근거법령을 조속히 마련하겠습니다. 이케아의 경우 올해 6월 본사의 승인 여부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내 조기착공을 끌어내서 2022년에는 개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산에는 연구용역비 5억원이 확보된 국립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할 것입니다. 나아가 인삼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규정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입법을 서두르겠습니다. 여기에 더해 20년 만에 국가도로계획안에 반영된 금산-논산 간 국지도 68호선 확장·포장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복수~안영간 635호 지방도 4차선 확충과 진산~추부 간 17호 국도 4차선 확장·포장도 국토교통부를 설득하여 지속 추진해나가겠습니다.

 

●끝으로 논산ㆍ계룡ㆍ금산 시·군민에게 한마디 한다면.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논산·계룡·금산의 자존심을 지키는 더 큰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지성현·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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