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21일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조성예정지 등 공유재산 관리계획 사업부지 3곳에서 현장점검을 한 가운데 김연승 관광정책과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있다.
충북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21일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조성예정지 등 공유재산 관리계획 사업부지 3곳에서 현장점검을 한 가운데 김연승 관광정책과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있다.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21일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조성예정지 등 공유재산 관리계획 사업부지 3곳에서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제52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사업대상지의 현황을 사전에 살펴보고 실질적인 안건심사를 위해서다.

위원들은 청원구 내수읍 일원에 조성예정인 초정치유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상당구 남일면 효촌 작은도서관, 가덕면 문화창작소 등을 방문해 사업현장을 꼼꼼히 살펴본 후 집행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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