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재 육성 기여 공로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소방서는 청소년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란 교육부에서 청소년 진로체험을 시행하고 있는 전국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동소방서는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과 소방안전교육 등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

앞으로 3년간 인증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진로체험을 책임지게 된다.

류광희 영동소방서장은 “교육부가 인증한 진로체험기관으로서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진로체험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진로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영동소방서 예방안전과(☏043-740-70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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