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가 세계 최고(最古) 금속 활자본이자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인 ‘직지’를 널리 알리고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청주시는 캐릭터 공모전이 ‘직지’로 대표되는 우리나라의 빛나는 인쇄술과 선조들의 위대한 기록문화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와 신선한 아이디어의 캐릭터 창작에 관심이 많은 전국 중·고등 및 대학생으로,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munge840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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