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삼 전 충북건축사협회장, 대한건축사협회 감사 선출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대한건축사협회 감사에 이재삼(59·강산건축사 대표·사진 오른쪽) 전 충북건축사회장이 선출됐다.

이 신임 감사는 9일 대한건축사협회 강당에서 열린 54회 협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감사로 뽑혔다.

이 감사는 “협회 감사로 선출해주신 대의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임기 동안 협회와 회원만을 위한 감사, 회원 모두가 바라는 감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건축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충북도건축사회 회장, 청주지역건축사회 회장, 충북도축구협회 전무이사 등을 지낸 그는 현재 청주시 건축위원회 위원과 청주지방법원 조정위원을 맡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